당 최고위원이면 당 전체의 승리를 위해 ‘선당후사까지는 아니라도 기본 역할은 해줘야 하는데 벌써 개인 정치를 위해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....
북한 정권이 싫어서 여기에 온 이가 여전히 북한 정권의 말을 굳게 믿는다니....
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그의 남다른 ‘북부심(북한 자부심)이다....
예타가 제 역할을 잘하니 지역과 정치권의 저항이 심해졌고....
태영호 의원이 하고 싶은 말이 결국 그거 아닌가....
예타가 제 역할을 잘하니 지역과 정치권의 저항이 심해졌고....
중국과의 무역에서 이런 적자를 보는 것은 한ㆍ중 수교 30년간 처음이다....
그 학살로 가족을 잃은 4·3 유족들의 귀에 태영호 의원의 말이 어떻게 들렸겠는가....
달라진 무역수지에 그것이 반영돼 있다....
더구나 송 전 대표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인물이기도 하다....